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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호 첫 도장을 만들었어요 :0
    은호와은서 2018. 10. 27. 13:47

    은호가 태어난 지 65일째 되는 날

    첫 도장이 도착했어요.


    대부분 탯줄도장을 만들어 주는데

    탯줄도장 디자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고

    조리원에서 들은 단점들덕에 탯줄은 그냥 병에 넣어 두기로 하고

    도장은 따로 만들어 주었어요.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제가 선택한 도장은

    바로 돌도장이에요.

    심플하고 네모진게 그냥 제 스타일이라 선택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장이 도착했어요!!





    돌장이네 수제도장에서 주문 했는데 도장 잘 찍는 법 까지 인쇄해서 보내주는 친절함





    깔끔하게 상자에 포장되어 왔어요.




    도장 사이즈에 맞게 포장케이스가 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옆면에 이름이 새겨저서 와요.

    도장집과 인주까지 들어 있어서 포장 뜯자 마자 바로 찍어 볼 수 있었어요.




    양각으로 할것인가 음각으로 할 것인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도장의 정석인 양각으로 선택했어요.

    양각은 5000원 추가



    인주를 뭍혀 보았어요.

    역시 양각이 제격인 것 같아요. 

    마음에 쏙 들어요.



    도장을 찍어서 스티커로 쓸 수 있게 같이 동봉해주신 스티커

    센스만점인 돌장이네 수제도장이에요.


    앞으로 이 도장으로 은호의 첫 통장을 만들어 줄 계획이에요.

    은호에게 들어오는 용돈들 차곡차곡 모아서 20살이 되면 넘겨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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